벌써 5개째 전동드라이버를 구입한 것 같습니다. 서킷에서 사용하는데 큰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기에 집에서도 한 세트 인 3개정도를 준비해 사용하려고 구입했습니다.
수지파트에 3.6v면 충분하기 때문에 마끼다에서 히코키로 갈아 탔는데, 만족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토크 역시 2.5mm 육각렌치의 경우에만 1~3단 사이만 사용하고 1.5mm나 2mm 육각렌치의 경우에는 1단만 사용하면 충분합니다.
다만 일본 옥션에서 구입하면 충전기가 100v라 강압기를 사용해 충전기를 이용해야 합니다. 혹시나 해서 전에 별도로 구입한 220v용 충전기와 기판을 비교해 봤는데 별 차이점을 찾아 못 해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냥 220v에 꽂아 봤습니다만 역시나 '펑'하는 소리가 나면서 내부 저항이 터졌습니다. 무모한 실험정신에 애꿎은 충전기 하나만 날렸습니다.
Hikoki 전동드라이버는 서킷에서 1.5mm, 2mm, 2.5mm 총 3개를 사용하는데 집에서도 3개 한 세트로 준비해 사용할 계획이라 앞으로 기회가 되면 1개 더 구입해 세트를 맞춰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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