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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11

MP10Te 바디 도색 일요일 오전에 바디 도색을 하기 위해 토요일 저녁에 마스킹 작업을 했습니다. 기본 컨셉은 저의 원래 바디스타일에다가 가나이 상의 바디처럼 검은색 라인만 넣고 도색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검은 색 라인을 넣을 수 있게 마스킹 작업을 하였습니다. 측면에도 마찬가지로 검은색 라인을 추가해서 마스킹 테이프 작업을 하였습니다. 라인 작업을 위해 에어브러쉬를 사용하려는데 연결 호수에서 바람이 새는 불상사가 발생했습니다. 호수에서 공기가 새어나오기 때문에 에어브러쉬 공기압이 약해 에어브러쉬를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바로 에어브러쉬 호수를 주문했으나 기다리기 귀찮아 그냥 집에 남은 스프레이들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검은색 스프레이로 뿌리면서 도색을 했습니다. 그런데 스프레이가 퍼지면서 도색이 엉망이 되어 버렸.. 2024. 7. 21.
바디 도색 준비 전동과 엔진 바디도색을 하기 위해 열심히 가위질과 드레멜 작업을 했습니다. 엔진 헤드부분쪽에 바디 커팅이 좀 불편하게 되어 있어 고생 좀 했네요. 열심히 세척해 말리고 마스킹 테이프를 붙여 드디어 MP10 바디의 도색 준비가 끝났습니다 . MP10e는 연료통과 엔진헤드 부분을 커팅하지 않아도 되서 상대적으로 작업이 수월했습니다. 점심 먹고 도색작업을 시작해야 겠습니다. 2023. 9. 2.
MBX5R 새 바디 요즘 한창인 MBX8R이 아닌 15년전에 굴리던 MBX5R 바디를 새로 교체했습니다. 예전 컨셉으로 도색을 하려 하는데 일단 가운데 보라색이 영 꽝이네요. 아마도 체리 색상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실력도 없는데 의욕만 앞서 멋 낸다고 어렵게 도색하려다 망치는 것 보단 쉽게 쉽게 도색하는게 훨씬 나아은 것 같습니다. 아직 미도색 바디가 한 장 더 있습니다만 아마도 이 바디가 제 MBX5R의 마지막 주행바디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2023. 6. 20.
T3-01 바디 도색 주말 오후에 아들 T3-01 바디를 도색하기로 했습니다. 아들에게 어떤 색상을 원하는지 물어보니 분홍색이 좋다고 해서 분홍색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바디에 포함된 마스킹 테이프를 이용해 창문 마스킹 작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창문만 마스킹 작업을 하기엔 뭔가 2% 아쉬워 검색을 해보니 측면에도 마스킹을 하기에 저도 따라 마스킹 작업을 했습니다. 양쪽에 간단하게 마스킹 작업을 한 뒤 도색 준비를 했습니다. 에어브러쉬를 이용해 분홍색 도료로 도색후 마르길 기다리는 중입니다. 여러번 분홍색 도료로 도색 후 흰색으로 마무리한 다음 다른 색으로 도색하기 위해 기다리는 도중 아들과 놀아주느라 어느새 저녁이 다 되었습니다. 더 어두워지기 전에 도색을 마무리하기때문에 일단 측면에 보라색을 도색할 예정이었습니다만 도료를.. 2023. 4. 16.
T3-01 라이더 재도색 아들에게 줄 T3-01 라이더의 도색이 지저분해 보여 새로 서페이서를 뿌리고 도색을 했습니다. 마지막에 검은색으로 얼굴을 마무리하기 전까지는 정말 좋았는데 막판에 눈동자와 눈썹을 그리다 망쳐버렸네요. 아무래도 헬멧 앞에다 선팅된 선캡 하나 씌워야 겠습니다. 정말 미술은 어렸을때 부터 못해서 특히, 채색은 정말 꽝입니다. 라이더 장착도 끝나고 마지막으로 바디 도색작업만 남은 것 같습니다. 어제 바디가 도착했어야 하는데 택배가 집화된 후 변동이 없어서 오늘은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바디는 노랑색 단색으로 칠한 후 뽀로로 데칼을 붙여줘야 겠습니다. 2023. 4. 15.
NSR500 도색 완료 라이더 얼굴을 마지막으로 도색을 마무리 했습니다. 원래는 조금 더 디테일하게 도색을 하려 했지만 하면할수록 어렵고 귀찮아 대충하게 되네요. 그래서 눈동자만 찍어주고 눈썹을그려 마무리 했습니다. 두 번째 도색이라 그런지 첫 번째 도색보단 쉬웠습니다만 그래도 역시 도색은 너무 어렵워 하기 싫은 작업입니다. 2023.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