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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NE RRR13

V-ONE RRR 엔진 교체 V-ONE RRR WC 엔진을 뜯어보기로 했습니다. 시동을 걸어보니 아이들 소리가 그리 좋아보이지 않네요. 백플레이트를 열어보니 역시나 녹이 보입니다. 크랭크 샤프트에 녹이 보입니다. 그리고 리어 베어링 역시 교체가 필요할 듯 합니다. 대신 피스톤과 슬리브 상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너헤드도 괜찮아 보입니다만 플러그 상태는 별로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일단 이 엔진은 청소 후 베어링을 교체한 다음 다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여분으로 있는 12TZ 엔진을 꺼내 백플레이트를 열어 상태를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백플레이트를 열어보니 상태가 괜찮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분해는 하지 않고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V-ONE RRR에 장착된 엔진 모두 12TZ 엔진인데 집에 남아 있던 여분의 엔진도 12.. 2023. 6. 28.
V-ONE RRR manual 2023. 3. 29.
프론트 카본 쇽 스테이 V-ONE RRR EVO2의 프론트 쇽 스테이를 카본으로 변경하기 위해 RRR용 카본 쇽 스테이를 구입했습니다. RRR용이라 EVO2에 호환이 안되면 RRR 스페어로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요즘엔 V-ONE RRR 부품을 구입하느데 있어 수지파트 보단 샤프트나 벨트 등 수지파트가 아닌 부품들에 관심이 많아 진 것 같습니다. 언제까지 V-ONE 부품을 모아야 할진 모르겠지만 당분간은 소소하게나마 계속 모아야 할 것 같습니다. 2023. 3. 22.
VZ228 메인 샤시 V-ONE RRR 샤시 한 장을 또 구했습니다. 따뜻한 봄이 오니 V-ONE RRR의 주가가 한창 상승하고 있는데 그 와중에 어렵게 샤시 한 장을 구할 수 있어서 뿌듯 하네요. 빨리 샤시 교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네요. 2023. 3. 7.
V-ONE RRR 머플러 장착 V-ONE RRR에 장착해 줄 머플러 세트를 구입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교쇼 머플러 세트를 가지고 있어 구입하지 않아도 되지만 휴식중인 RRR에 장착하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좀 저렴한 것으로 구입해 주었습니다. 머플러 광이 번쩍번쩍 하네요. 그러나 스프링이 너무 강해 매니폴드랑 연결하는데 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머플러 스테이가 풀리와 간섭이 발생할 수 있어 머플러 스페이 위치를 잡는데에도 고생했네요. 그래도 머플러를 장착해 주니 이제야 완성체가 된 느낌입니다. 마지막으로 바디에 머플러 구멍을 내주고 마무리 했습니다. 머플러도 장착했으니 아젠 서킷에서 차를 굴리면서 세팅 좀 잡아 놓고 보관해 두면 좋겠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 참~ 안타깝네요. 2022. 10. 13.
프론트 암 드디어 프론트 암을 구했습니다. 알고보니 양재동 샵에 V-ONE RRR 일부 재고가 있어 필요한 것들을 구입했습니다. 어쩌면 제가 이걸 구매함으로써 구입한 저보다 재고처리한 사장님께서 더 기뻐하실지 모르겠네요. VZ206 프론트 서스펜션 암 세트와 VZ201 프론트 너클 암입니다. 이걸 구할려고 얼마나 찾아 헤멧는지 모르겠네요. 얼마전 해외 사이트에서 울며겨자먹기로 프론트 암이랑 센터 벌크를 정가의 2배정도 주고 주문했으나 센터 벌크는 재고부족으로 취소되고 프론트 암 하나만 달랑 국제 배송시켰는데 이렇게 가까운데서 구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그리고 수신기 배터리도 좀 여유롭게 사용하기 위해 배터리 트레이도 추가 구입했습니다. 프론트 범퍼입니다. 이건 함께 부속된 폰더 홀더를 사용하기 위해 구입했습니다다.. 2022.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