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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19

MP10Te 바디 도색 일요일 오전에 바디 도색을 하기 위해 토요일 저녁에 마스킹 작업을 했습니다. 기본 컨셉은 저의 원래 바디스타일에다가 가나이 상의 바디처럼 검은색 라인만 넣고 도색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검은 색 라인을 넣을 수 있게 마스킹 작업을 하였습니다. 측면에도 마찬가지로 검은색 라인을 추가해서 마스킹 테이프 작업을 하였습니다. 라인 작업을 위해 에어브러쉬를 사용하려는데 연결 호수에서 바람이 새는 불상사가 발생했습니다. 호수에서 공기가 새어나오기 때문에 에어브러쉬 공기압이 약해 에어브러쉬를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바로 에어브러쉬 호수를 주문했으나 기다리기 귀찮아 그냥 집에 남은 스프레이들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검은색 스프레이로 뿌리면서 도색을 했습니다. 그런데 스프레이가 퍼지면서 도색이 엉망이 되어 버렸.. 2024. 7. 21.
Deagostini f2004 바디 정말 오랫만에 Deagostini F2004 바디 한 장을 구입했습니다. 이전 글들을 보니 데아고스티니 F1관련해 무언가를 구입한게 언 7개월 만인듯 합니다. 사실 Deagostini F1과 관련해 가장 필요한 것은 Deagostini F2007 바디 한 장이 필요한데 눈을 씻고 봐도 바디 매물을 구할 수가 없네요. 올 겨울에는 모든 데아고스티니 F1들을 정비해서 정리 좀 해야 겠습니다. 2024. 1. 2.
MBX5R 새 바디 요즘 한창인 MBX8R이 아닌 15년전에 굴리던 MBX5R 바디를 새로 교체했습니다. 예전 컨셉으로 도색을 하려 하는데 일단 가운데 보라색이 영 꽝이네요. 아마도 체리 색상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실력도 없는데 의욕만 앞서 멋 낸다고 어렵게 도색하려다 망치는 것 보단 쉽게 쉽게 도색하는게 훨씬 나아은 것 같습니다. 아직 미도색 바디가 한 장 더 있습니다만 아마도 이 바디가 제 MBX5R의 마지막 주행바디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2023. 6. 20.
바디 구입 T3-01이 2대가 되면서 추가로 구입한 바디 2장입니다. 첫 번째 T3-01용으로 새 바디를 주문하였다가 그 과정에서 두 번째 T3-01을 구입하는 바람에 주문 했던 새 바디를 두 번째 T3-01에 사용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여분 바디가 없어 다시 또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저번에 없었는데 이번에는 스티커도 주셨네요. 얼마전 스티커를 돈 주고 산 이후 요즘엔 이런 스티커가 생기면 은근히 기분이 좋습니다. 당분간 바디를 교체할 일은 없지만 그래도 시간될때 미리 도색해 두어야 겠습니다. 2023. 4. 29.
T3-01 바디 도색 주말 오후에 아들 T3-01 바디를 도색하기로 했습니다. 아들에게 어떤 색상을 원하는지 물어보니 분홍색이 좋다고 해서 분홍색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바디에 포함된 마스킹 테이프를 이용해 창문 마스킹 작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창문만 마스킹 작업을 하기엔 뭔가 2% 아쉬워 검색을 해보니 측면에도 마스킹을 하기에 저도 따라 마스킹 작업을 했습니다. 양쪽에 간단하게 마스킹 작업을 한 뒤 도색 준비를 했습니다. 에어브러쉬를 이용해 분홍색 도료로 도색후 마르길 기다리는 중입니다. 여러번 분홍색 도료로 도색 후 흰색으로 마무리한 다음 다른 색으로 도색하기 위해 기다리는 도중 아들과 놀아주느라 어느새 저녁이 다 되었습니다. 더 어두워지기 전에 도색을 마무리하기때문에 일단 측면에 보라색을 도색할 예정이었습니다만 도료를.. 2023. 4. 16.
FJ913 바디 구입 FJ913 도색에 실패해 바디를 새로 구입했습니다. 언제 도색할지 모르겠으나 저번에 망친 도색을 고려해 이번에는 최대한 간단하게 도색할 예정입니다. 라이더의 경우 저번처럼 헬멧, 손과 상체 그리고 하체와 신발로 구분해서 도색할 예정입니다. 언더카울 역시 가장자리 엣지포인트만 주고 나머지는 단색으로 도색할 예정입니다. 저번에 실패한 바디입니다. 몇 번 탈부착 했더니 벌써 너덜너덜 해져 도색이 다 벗겨졌습니다. 제발 이번 바디는 꼭 저번처럼 되지 않길 빌어 봅니다. 2023.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