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 놀이/전동 F133 F104 스펀지 타이어 F104 스폰지 타이어를 구입했습니다. 예전에도 스폰지 타이어와 고무 타이어를 구입해 놓은 것들이 있는데 차를 굴리지 않으니 계속 쌓여만 가네요. 노멀 스폰지 타이어인 SP-1384와 SP-1385입니다. F104 스폰지 타이어를 구입했습니다. 예전에도 스폰지 타이어와 고무 타이어를 구입해 놓은 것들이 있는데 차를 굴리지 않으니 계속 쌓여만 가네요. 그리고 옵션 타이어인 OP-1167과 OP-1168 입니다. 노멀 스폰지 타이어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총 4대분 정도 되는데 쌓여만 가는 타이어를 보면 뿌듯하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론 빨리 소비해야 겠다는 생각이 절실히 드네요. 아무래도 시간 내서 서킷 한 번 다녀와야 할 듯 싶습니다. 2023. 4. 28. F201 정비 얼마 전부터 재팬몬스터를 통해 야후 옥션 rc용품을 검색하면 '블럭키워드'란 팝업이 뜨면서 검색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졌습니다. 특별히 구입하고자 하는 것도 없지만 가끔 있더라도 검색이 불가한 경우가 많아져서인지 전에 비해 구입 횟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뭔가를 만지작 거려야 덜 심심한데 그럴만한 것들이 없어서인지 조금은 심심하네요. 혹시나 정비할만한 차량이 있는지 살펴보다 예전에 구입한 F201에 기자재가 장착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 오늘은 기자재를 장착하기로 했습니다. 구입 후 8개월만에 꺼내보는 F201입니다. F201 추가 영입 타미야 F201을 추가로 한 대 더 들였습니다. 이번 주에만 벌써 3번째 키트인데 요즘들어 매주 2~3개씩 키트를 구매하게 되네요. 저번에 구매했던 F.. 2023. 4. 26. 옵션 장착 실패 F201에 옵션인 Bell Crank를 장착해주기 위해 TC-01의 타미야 Bell Crank를 정가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구입했습니다. 참고로 F201 Bell Crank는 구하는게 불가능하고 TC-01용 역시 대부분 품절이라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렵게 구한 TC-01용 옵션을 F201에 장착해주기 위해 분해를 시작했습니다. 매번 정비할때마다 느끼지만 F201의 정비성은 최악 그 자체입니다. 뭐 하나 교체하려면 다 뜯어야만 가능한 시스템에, 뜯고 다시 조립하면 나사가 꽉 물지 못하고 헛도는 수지파트의 한계를 그대로 드러냅니다. 결국 Bell Crank를 교체하기 위해 기어박스를 뜯었습니다. 기어박스 안쪽에서 육각나사를 풀어야만 풀리는 구조입니다. 저번에 일본 옥션에서 어렵게 구한 TC-01용 Be.. 2023. 4. 6. F104 Rubber Tires 오랫만에 F104 타이어를 구입했습니다. 그동안 스폰지 타이어만 계속 구입했는데 고무타이어 구입해 보니 조금은 색다르네요. 리어 2대분, 프론트 4대 분입니다만 한 동안 관심 밖으로 밀려난 F104인데 다시 관심을 갖어줘야 겠습니다. 언젠간 꼭 서킷에 데리고 가야지 하는 목표가 있는 차량입니다만 그때까지 열심히 부품이랑 타이어를 모아 두어야 겠습니다. 2023. 4. 1. 완구 F1 비례제어 버전 일본 옥션에 올라온 완구용 F1 RC를 2.4G 비례제어로 개조해 놓은 F1을 구입했습니다. 약 25cm 정도되는 크기로 타이어가 고무도 아닌 플라스틱인 진정한 완구입니다. 서보는 FH-5010, 수신기는 R4SF, 변속기는 30A로 브레이크가 없는 버전이네요. 만든 분이 깔끔하게 만들어 놓고 기자재 스펙이 생각보단 괜찮아보여 구매했습니다. 가지고 놀다 지겨워지면 나중에 수신기와 변속기를 다른 차체에 사용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조종기의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Futaba의 T2PSK입니다. FHSS방식으로 저가형 조종기 처럼 다이얼을 통해 기본적인 기능들을 조절하는 방식입니다만 Futaba라는 브랜드 파워로 인해 가격만큼은 저가가 아닌 조종기입니다. 차체 속도는 완구라서 그런.. 2023. 3. 12. Deagostini F2004 전동컨버전 데아고스티니 F2004를 전동으로 컨버전 하기 위한 준비물이 다 갖춰졌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컨버전을 해 보기로 했습니다. 가장 먼저 모터 마운트를 장착하기 위해 샤시에 구멍을 뚫었습니다. 그리고 원래 M4 나사로 모터 마운트를 고정해야 하지만 데아고스티니 F2004는 샤시 구조상 M3 나사가 최적이기 때문에 3mm 구멍을 내주었습니다. 그리고 모터마운트 앞쪽 구멍은 조금 넓게 뚤어 약간의 백러쉬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M3 나사와 너트를 이용해 모터마운트를 고정시키고 모터와 피니언 기어를 장착했습니다. 참고로 모터마운트는 aliexpress에서 middle 사이즈로 구입했습니다. 구입처 피니언 기어 역시 모터 샤프트 제일 끝에 장착해주니 딱 맞아 떨어지네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모터를 장착해 .. 2023. 3. 9.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