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22 MP10 파트 4월에 들어 벌써 3번의 서킷을 다녀왔습니다. 보통 서킷에서 절반은 전동을 굴리고 절반은 엔진을 굴리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벌써 연료 1통을 다 소비하면서 연료 한 박스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연료와 함께 소소한 MP10 파츠를 구입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밖에 서킷을 안 가는데 파트, 연료, 타이어 소모가 끝이 없습니다. 이정도면 4월에는 반드시 베스트랩은 23초대, 평균랩은 24초대를 달성해야 겠습니다. 2024. 4. 10. MP10 부품 MP10과 MP10e에 사용할 주요 부품들이 도착했습니다. 예전에 RC 할때는 그자리에서 2~3대 키트를 만들어도 될 정도로 부품들을 많이 가지고 다녔는데 오랫만에 버기를 해서 그런지 NB48 2.1은 이상하게 부품을 사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어 정말 최소한으로만 구매했었습니다. 그런데 MP10은 세팅하면 잘 것 같은 기대감이 있어서인지 부품을 사게 만드네요. 아무튼 투자한 만큼 잘 갔으면 좋겠습니다. 2023. 9. 5. F2007-018 이 놈의 데이고스티니 F2007... 부품 구입하는게 너무 짜증납니다. F2007 no.18 부품을 구입하기 위해 울며 겨자먹기로 다른 부품까지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큰 박스들 안에 작은 부품들이 하나씩 들어 있는데 배송 무게중 80%는 박스 무게일 것 같네요. 가장 필요한 18번 부품입니다. 18번 부품의 체결부위가 약해 조금 충격을 주면 잘 부러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가진 총 4대의 데아고스티니 F2007 중 3대가 부러져 에폭시로 고정시켜 두긴 했지만 원상복구를 위해 하나씩 모으는 중입니다. 이번에 2개째 구입한 것인데 앞으로 2개 더 구입해 원상복구 해 줘야 겠습니다. 2023. 5. 12. TRF416 부품 TRF416에 사용할 44mm 유니버셜과 흰지핀 및 와샤류를 구입했습니다. 얼마전 주행을 위해 수지파트로 교체하면서 필요한 사이즈의 와샤가 없어 애를 먹었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TRF416용 와샤를 검색했습니다. 다행히 야후 옥션에 와샤와 샤프트 매물이 있어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프론트 유니버셜 역시 한 쪽이 살짝 휜 것 같아 교체가 필요해 보였습니다. 정말 운이 좋았는지 유니버셜 역시 있더군요. 그런데 이렇게 하나씩 구매를 하면 구입시마다 건당 수수료가 발생하기 때문에 얼마 되지 않는 물건가격에 수수료 부담이 조금 되네요. 그동안 TRF416에 지불한 수수료가 아까워서라도 TRF416 이후 차종은 무조건 TRF 후속 계열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2023. 4. 30. TRF416 주행 준비 완료 2주전 TRF416을 주행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메탈파트를 모두 수지파트로 교체하였습니다. 그러나 메탈파트에서는 플렌지 튜브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수지파트로 교체시 플렌지 튜브가 없어 더 이상 조립이 어려웠습니다. 빠른 완성을 위해 국내 RC샵 몇 군데 주문을 넣었지만 4.6*4.7mm 플렌지 튜브를 구할 수가 없어 결국 해외 쇼핑몰에 주문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약 2주 정도 지나 주문한 플렌지 튜브를 받았습니다. 4.5*3.5mm는 국내 재고가 있지만 4.6*4.7mm 국내 재고가 없어 여분으로 하나 더 주문했습니다. 플렌지 튜브가 도착해 저번에 조립을 중단한 프론트 암 조립을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간단히 양쪽 프론트 암 조립을 완료했습니다. 이거 조립하려고 묵묵히 2주를 기다렸네요. 그런데 암대가 바.. 2023. 4. 21. TRF416 벨트 저번에 구입한 TRF416 벨트가 도착했습니다. 괜히 장식용으로 있던 TRF416을 주행용으로 사용한다고 손을 대서 부품들을 하나씩 구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부품을 개별적으로 구입해 보니 가격도 비싸고 개별 구입에 따른 수수료도 많이 들어 왠지 찜찜한 느낌이 듭니다. 이럴거면 그냥 중고장터에서 최신 투어링 한대 구입해 굴리는게 속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023. 4. 10.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