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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플러2

LAB-C01 머플러 Capricorn LAB-C01에 머플러를 장착해 주기 위해 중고 OS머플러 세트를 구입했습니다. 차를 굴리던 굴리지 않던 일단 구색을 갖춰야 하기에 저렴한(?) 머플러로 구입했습니만 일본 현지 배송비 930엔, 수수료 300엔, 환율 수수료 100엔당 약60원, 그리고 국제배송비 1100엔까지 하니 '저렴한'이란 수식어가 무색해 지는것 같습니다. 이제 타이어만 장착하면 완벽해 집니다만 타이어는 실제 주행할때 장착할 계획이라 제발~ 그 계획이 실현되길 기대해 봅니다. 2022. 10. 15.
V-ONE RRR 머플러 장착 V-ONE RRR에 장착해 줄 머플러 세트를 구입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교쇼 머플러 세트를 가지고 있어 구입하지 않아도 되지만 휴식중인 RRR에 장착하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좀 저렴한 것으로 구입해 주었습니다. 머플러 광이 번쩍번쩍 하네요. 그러나 스프링이 너무 강해 매니폴드랑 연결하는데 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머플러 스테이가 풀리와 간섭이 발생할 수 있어 머플러 스페이 위치를 잡는데에도 고생했네요. 그래도 머플러를 장착해 주니 이제야 완성체가 된 느낌입니다. 마지막으로 바디에 머플러 구멍을 내주고 마무리 했습니다. 머플러도 장착했으니 아젠 서킷에서 차를 굴리면서 세팅 좀 잡아 놓고 보관해 두면 좋겠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 참~ 안타깝네요. 2022.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