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브러쉬4 0.4mm와 0.5mm 에어브러쉬 FJ913 도색 실패를 계기로 추가 구입한 에어브러쉬 입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에어브러쉬가 0.3mm인데 희석제를 적게 희석하면 분사가 시원하게 되지 않는 것 같아 분사구멍이 조금 더 큰 0.4mm와 0.5mm를 구입했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0.3mm와 비교해 보니 중국산이라 그런지 모두 똑같이 생겼습니다. 에어브러쉬에 구분 표기를 해 둬야 할 것 같습니다. 도색은 어렵고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라 싫어하는데 과연 얼마나 사용할지 미지수네요. 2023. 4. 2. 희석제 리듀서 FJ913 바디 도색을 하려고 바예호 도료의 희석제로 일반 락카신나를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도료가 덩어리가 지면서 제대로 희석이 안되는 상황이 발생했었습니다. 그래서 임시방편으로 타미야제 신나를 사용해 바예호 도료를 희색해보니 다행이 알갱이는 남지 않은듯 보여졌으나 에어브러쉬로 분사시 도료가 나오지 않고 신나만 나오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고민하다 결국 바예호 도료의 희석제로 알려진 리듀서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지 마법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리듀서를 사용해 보니 바예호 도료와의 궁합은 최고인듯 보였습니다. 이미 망친 바디지만 어떻게든 살려볼려고 라인도 그려 도료를 분사해 보았습니다. 리듀서의 위력이 대단한건지 일반적인 에어브러쉬처럼 무난하게 분사가 되어 도.. 2023. 3. 23. 에어브러쉬 주문 도료를 주문하면서 에어브러쉬도 함께 주문했습니다. 마음이 조급해 2주를 기다리는게 무리라고 판단되어 국내에서 2만원 짜리 에어브러쉬를 구입했습니다. 0.3mm 타입 에어브러쉬입니다. 이젠 제가 꼰대가 되어가는건지 20년 전에 에어브러쉬만 20만원 주고 샀었는데 이걸 지금 2만원 주고 살 수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이네요. 이쪽으론 문외한이라 잘은 모르지만 아무튼 간단히 도색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작동 테스트 영상입니다. 2022. 7. 31. 도색 장비 교쇼 1/8 NSR500 조립을 마치고 마지막 관문이 바로 도색입니다. 솔직히 간단하게는 타미야 TS 스프레이 메탈릭 블루를 구입해 필요한 부분 몇 곳만 뿌리고 스티커로 마무리하면 충분히 봐줄만합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RC를 시작하면 사용할 일이 계속 있을것 같아 저렴한 것으로 간단하게 준비했습니다. 휴대용 콤프레샤 입니다. 예전에 RC할때 도색장비 준비하는데 에어브러쉬만 20만원 넘게 주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엔 2만원 정도면 저렴한 에어브러쉬 구입도 가능하더군요. 이게 휴대용 콤프레샤 입니다. 손가락 한뼘 사이즈로 오토 스톱 기능이 있습니다. 즉, 에어브러쉬를 사용하면 콤프레샤가 작동을 하고 에어브러쉬를 사용하지 않으면 펌프가 자동으로 멈추는 기능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 2022. 7. 31.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