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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석제2

희석제 리듀서 FJ913 바디 도색을 하려고 바예호 도료의 희석제로 일반 락카신나를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도료가 덩어리가 지면서 제대로 희석이 안되는 상황이 발생했었습니다. 그래서 임시방편으로 타미야제 신나를 사용해 바예호 도료를 희색해보니 다행이 알갱이는 남지 않은듯 보여졌으나 에어브러쉬로 분사시 도료가 나오지 않고 신나만 나오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고민하다 결국 바예호 도료의 희석제로 알려진 리듀서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지 마법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리듀서를 사용해 보니 바예호 도료와의 궁합은 최고인듯 보였습니다. 이미 망친 바디지만 어떻게든 살려볼려고 라인도 그려 도료를 분사해 보았습니다. 리듀서의 위력이 대단한건지 일반적인 에어브러쉬처럼 무난하게 분사가 되어 도.. 2023. 3. 23.
결국 다 구매하네요. 얼마전 FJ913 도색을 망친뒤로 타미야 PS 스프레이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NSR500과 같이 디자인을 변경후 메탈릭 블루색을 먼저 도색했습니다. 그리고 마스킹 테이프쪽에 라인을 그릴려고 보니 스프레이로는 한계가 있을 듯 싶어 결국 주말에 고민을 하다 에어브러쉬 0.4mm와 0.5mm 2개와 에어브러쉬용 도료를 주문했습니다. 바예호 도료를 사용하는데 있어 가장 필요한 희석제입니다. 바예호 도료를 일반 락카신나로 희석을 시켜보니 제대로 희석이 되질 않고 알갱이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어 불가피하게 희석제인 리듀서를 주문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참고로 희석제 치곤 가격이 사악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라인을 그릴때 필요한 초록색 도료와 메탈릭 블루를 대신할 코발트 블루 역시 추가로 주문해 도색을 하기로.. 2023.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