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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F4166

TARF416 배터리 마운트 TRF416에 롱티 배터리를 장착하려고 보니 수납부분이 살짝 짧습니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롱티 배터리 사이즈에 맞춰 샤시를 가공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바디포스트 하나 크기만큼 뒤로 샤시에 구멍을 뚫어 재장착 하기로 했습니다. 혹시나 카본이 부서질까 조심히 구멍을 뚫었습니다. 접시머리 나사를 이용하는데 일단 접시 가공은 하지 않은 상태에서 위치를 잡아 봤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포스트 높이가 낮아 와샤를 10mm 정도 넣어 바디포스트 높이를 높여 주었습니다만 정확하게 9mm 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다행히 롱티 배터리가 장착 가능하도록 작업이 잘 된 것 같습니다. 조만간 접시 머리가 튀어나오지 않도록 가공 작업을 해야 겠습니다. 2023. 5. 29.
TRF416 Low Arm TRF416 로우암을 구입했습니다. 총 9개로 4대분 반인데 이걸 다 사용할 수 있을진 모르겠습니다. 혹시나 다 사용한다면 다시 푸르딩딩한 메탈 옵션으로 바꿔 TR416은 장식할 예정입니다. 2023. 5. 18.
TRF416 부품 TRF416에 사용할 44mm 유니버셜과 흰지핀 및 와샤류를 구입했습니다. 얼마전 주행을 위해 수지파트로 교체하면서 필요한 사이즈의 와샤가 없어 애를 먹었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TRF416용 와샤를 검색했습니다. 다행히 야후 옥션에 와샤와 샤프트 매물이 있어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프론트 유니버셜 역시 한 쪽이 살짝 휜 것 같아 교체가 필요해 보였습니다. 정말 운이 좋았는지 유니버셜 역시 있더군요. 그런데 이렇게 하나씩 구매를 하면 구입시마다 건당 수수료가 발생하기 때문에 얼마 되지 않는 물건가격에 수수료 부담이 조금 되네요. 그동안 TRF416에 지불한 수수료가 아까워서라도 TRF416 이후 차종은 무조건 TRF 후속 계열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2023. 4. 30.
TRF416 주행 준비 완료 2주전 TRF416을 주행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메탈파트를 모두 수지파트로 교체하였습니다. 그러나 메탈파트에서는 플렌지 튜브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수지파트로 교체시 플렌지 튜브가 없어 더 이상 조립이 어려웠습니다. 빠른 완성을 위해 국내 RC샵 몇 군데 주문을 넣었지만 4.6*4.7mm 플렌지 튜브를 구할 수가 없어 결국 해외 쇼핑몰에 주문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약 2주 정도 지나 주문한 플렌지 튜브를 받았습니다. 4.5*3.5mm는 국내 재고가 있지만 4.6*4.7mm 국내 재고가 없어 여분으로 하나 더 주문했습니다. 플렌지 튜브가 도착해 저번에 조립을 중단한 프론트 암 조립을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간단히 양쪽 프론트 암 조립을 완료했습니다. 이거 조립하려고 묵묵히 2주를 기다렸네요. 그런데 암대가 바.. 2023. 4. 21.
TRF416 벨트 저번에 구입한 TRF416 벨트가 도착했습니다. 괜히 장식용으로 있던 TRF416을 주행용으로 사용한다고 손을 대서 부품들을 하나씩 구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부품을 개별적으로 구입해 보니 가격도 비싸고 개별 구입에 따른 수수료도 많이 들어 왠지 찜찜한 느낌이 듭니다. 이럴거면 그냥 중고장터에서 최신 투어링 한대 구입해 굴리는게 속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023. 4. 10.
부품용 TRF416 TRF416을 장식용으로 사용하려 했으나 그 놈의 주행 본능으로 인해 메탈로 되어 있는 서스암 등을 모두 수지로 바꾸고 서킷 주행을 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최근 수지파트를 교체하기 위해 해당 부품들을 하나씩 사다 모아뒀으나 얼마전 부품용 TRF416이 있어 구입해 버렸습니다. 쇽과 프론트 부분 일부가 망실된 차체입니다. 프론트는 원웨이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조인트 컵이 없어 당분간 사용은 불가능할 듯 합니다. 리어는 볼디프 타입인듯 합니다. 샤시 상태는 프론트는 조금 닳았지만 나머지는 준수한 편입니다. 이제 프론트와 리어를 수지부품으로 변경하는 작업을 해야 겠습니다. 2023.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