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R500 그립문제로 고민을 하다 가장 쉬운 방법인 타이어를 교체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타이어를 검색해 보다 교쇼 하이그립 타이어와 ZH RACING의 슬릭 소프트 타이어가 그나마 구하기 쉽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교쇼 하이그립 타이어와 ZH RACING의 슬릭 소프트 타이어(PD-8401, PD-8402)의 경우 일단 가격 차이가 2배 넘게 나다 보니 가격적인 면에서 저렴한 교쇼 타이어가 끌렸습니다. 그러나 타이어를 선택하는 문제에서 ZH RACING 타이어를 사용해 보지 않고서는 타이어 결정을 내릴 수 없을 듯 싶어 결국 2가지 모두를 사용해 보고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ZH RACING 타이어는 재고가 없는지 주문한지 조금 되었는데 아직도 배송을 하지 않을 걸 보면 아무래도 시간이 좀 걸릴듯 하네요.

개봉 전이긴 하지만 타이어를 눌러 문질러 보니 쫀득쫀득한 느낌이 나네요. 경량 플라이휠과 같이 사용해 보면 좋을 듯 싶은데 경량 플라이휠은 재고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아직 한 대는 미조립이긴 하지만 NSR500이 2대가 되어서 사이좋게 한 대분씩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얼렁 조립해서 테스트 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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