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NSR500부터 T3-01까지 도색한 김에 YZ-4SF 바디도 도색해 버리기로 했습니다.
최근 도색 경험을 바탕으로 급하게 도색하지 않으면서 오늘 하루에 끝낼 수 있도록 최대한 빠르게 도색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먼저 메인 색상인 보라색으로 3~4번 도색을 하였습니다.
역시 너무 빨리빨리만 하지 않으니 조금은 수월하게 도색할 수 있었습니다. 보라색으로 도색 후 적당히 건조시켜주고 나서 마스킹 한 부분을 분홍색으로 도색을 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별 차이가 안나지만 직접 보니 보라와 분홍의 조화가 뚜렷히 잘 드러나네요.
나머지 마스킹 부분은 노랑형광으로 도색하였습니다. 일종의 시인성을 위한 최소한의 도색이었습니다.
흰색으로 마감후 창문 마스킹 테이프를 다 제거하였습니다. 그런데 문득 창문 라인을 잘 보이도록 도색하면 시인성에 조금 더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마스킹 테이프를 붙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마스킹 작업을 완료 후 형광주황으로 도색을 하려다 에어브러쉬 청소하기가 귀찮아 그냥 타미야 형광노랑 스프레이를 뿌리기로 했습니다.
노랑형광으로 창문 라인을 도색후 플랫 클리어로 도색 마감을 해서 완성했습니다. 아직도 도색을 기다리는 바디가 많은데 조만간 또 도색을 시작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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