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04 장착할 쇽을 새로 구입했습니다.
타미야 제품은 아니고 Egle Racing사의 F104 PRO용 옵션 쇽입니다.
쇽오일이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쇽캡을 열어보니 오일이 하나도 없네요.
어쩔 수 없이 예전에 RC할때 사용하던 쇽오일을 꺼냈습니다. 한 15년만에 만져보는 쇽 오일이네요.
예전에는 손으로 쇽 샤프트를 움직여 기포를 제거했었는데 얼마전 구입한 기포제거툴을 이용해 쇽 기포를 제거해 주었습니다. 몇 번의 펌프질만에 라면 끓듯이 기포가 생기네요.
이제 안테나 홀더만 장착하면 모든 정비가 끝날 것 같네요. 순정 안테나 홀더가 있는 부품 파트를 구하기 어려워 해외에서 타사의 알루미늄 안테나 홀더를 별도로 주문 했는데 다음 주가 추석이라 어쩌면 그 다음 주에나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마무리는 안테나 홀더가 오는대로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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