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디19

F201 새 바디 F201 바디를 구했습니다. 저번에 구입한 바디에 이어 두 번째네요. 첫 번째 구입한 바디는 F201에 대해 잘 모를때 구입한거라 바디와 스티커만 포함된 것을 구매했었는데 알고 보니 윙까지 다 포함된게 제대로 된 상품이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프론트와 리어 윙까지 포함된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Ferrari F2001 버전으로 페라리 바디는 빨강색으로만 칠하면 되니깐 도색하기에도 부담이 없는 듯 합니다. 나중에 꼭 페라리 답게 만들어 줘야 겠습니다. 2022. 9. 15.
미니지 F1 바디 미니지 멕라렌 F1에 입혀줄 미도색 바디를 구입했습니다. 사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미니지 F1 바디에 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언젠가 분위기 전환이 필요하다 싶을 때 사용하기 위해 미리 구입해 두었습니다. 집에 있는 많은 F1들 중 절반은 Frrari라서 페라리 바디도 함께 구입했습니다. 일본 사이트에서 보면 미도색 바디를 멋지게 도색해 파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만 도색에 자신 없지만 그래도 나만의 바디를 하나쯤 갖는 것도 괜찮아 보일듯 하네요. 2022. 9. 7.
F201 새 바디 F201 새바디를 구입했습니다. F201이 3대를 구입했는데 그래도 제 개인 바디 하나 정도는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어 구입했습니다. 단종된지 오래된 모델이고 매물이 드물어 그런지 F104에 비해 가격이 좀 비싼듯 합니다. 일본 옥션에서 시세가 6천엔에서 8천엔 사이에 거래가 되는데 부피가 좀 있다보니 현지 배송료 또한 비싼것 같네요. 그래도 구했다는데 마음에 위안이 됩니다. 이 놈도 나중을 위해 보관해 둘 예정입니다. 2022. 9. 3.
F104 새 바디 F104 바디 한장을 구매했습니다. 지금 당작 필요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배송온 상태로 그대로 보관을 하기로 했습니다. 판매자가 올린 사진입니다. 타미야 F1 시리즈 중 마지막에 단종된 모델이라 그런지 아직까진 바디 가격이 비싸진 않았습니다. 인터넷 사진을 보면 이런 형태입니다. 뭐가 자잘한 것들이 많이 있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몇 장 더 구입해 두어야 겠습니다 . 2022. 9. 3.
데아고스티니 F2004 바디 구매 얼마전 합산과세를 제대로 맞은 DeAgostini F2004 입니다. 드디어 세관에서 풀려나 오늘 도착했습니다. 제가 3번째 데아고스티니 F2004를 또 구입한 것은 바로 바디 때문입니다. DeAgostini F1 시리즈의 경우 주행용 폴리카보네이트 도색바디나 새바디를 구하는게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매물도 거의 없고 만약 바디만 중고시장에 나와도 키트 가격과 거의 비슷하게 거래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바디만 키트 가격을 주고 구매할 바엔 차라리 새바디가 있는 데아고스티니 F2004를 구매하는게 나을 듯 싶어 F2004를 한 대 더 구매하고 말았습니다. 솔직히 F2004가 2대나 있기 때문에 더 이상 F2004 차체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놈을 어떻게 활용하지 고민이 되네요. 그런.. 2022. 9. 3.
배 보다 배꼽이 더 큰 캐링백 신화월드 메리어트관에서 4박 5일 일정이었던 휴가를 5박 6일로 하루 더 연장해 놀다 왔습니다. 거의 일주일 동안 집을 비운사이 그동안 주문했던 택배들이 우수수 쌓여 있는데 부피가 무척 큰 택배가 눈에 띄었습니다. 우연히 야후 옥션을 검색하다 낙찰받은 무겐 캐링백과 기타 잡동산이들입니다. 솔직히 캐링백은 관심 1도 없는데 예전에 RC를 하면서 가지고 있던 차량과 장비들을 다 잃어버려 다시 장비를 모아볼까 하는 마음에 구입했습니다. 캐링백 하나와 박스 하나가 같이 왔는데 박스 안에 온로드용 스타터 박스와 세팅보드 그리고 엔진투어링 바디 등이 들어 있더군요. 예전에 가끔 기리나 서킷 등에서 V-ONE RR을 굴리면서 갖고 있던 엔진투어링 장비가 15년이 지나고 보니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러다 요.. 2022.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