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R500의 빠른 조립을 위해 간단하게 도색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일단 대략적인 패턴을 잡은 뒤 색상을 정한다음 도색 준비를 했습니다.
일단 형광계열의 색상으로 도색할 예정이므로 흰색 서페이서를 사용해 도색준비를 하였습니다.
서페이서 작업 후 본격적인 도색을 위해 마스킹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저번에는 도색에 욕심을 부려 도색시간이 일주일 정도 걸린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는 최대한 간단하게 도색해 빠른 시일내에 끝낼 예정입니다.
노랑형광색을 메인으로 도색작업을 했습니다. 얼마전 FJ913 도색보다는 도료 착색이 잘 되는 편이라 그런지 수월하게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원래 오늘 하루에 도색을 다 끝내려 하였으나 낮에 마트가서 장보고 식사를 하고 오느라 노랑형광 도색만 마쳤네요. 내일 오전에 또 일부 도색을 해서 이번 주에 마무리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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