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22 F2007 부품 DeAgostini F2007과 관련해 처음으로 부품을 구입했습니다. 역시나 부품에 비해 과대포장된 상자들입니다. 부품책자는 이미 1번부터 100번까지 다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라 역시 버려야 하는 상황이네요. 아깝습니다. 부품만 모아 보니 양이 조금 되네요. 또 빈상자에 가지런히 정리해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데이고스트니 F1 시리즈는 타이어 구하기가 어렵거나 매우 비싼데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 구입한 부품 중 가장 뿌듯한게 바로 타이어입니다. 앞으로 F2007 부품 몇 번만 더 구매하고 빨리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2022. 8. 9. F2004 부품 정리 DeAgostini F2004 부품들을 정리하였습니다. 처음엔 그냥 원래 상태로 보관할까 고민하다 늘어나는 RC들 때문에 보관할 공간도 없어서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가끔 1번 부품책자의 경우,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해 경매에서 비싼 가격에 거래를 하는 경우도 있던데, 저야 실사용 목적이라 그냥 과감하게 정리해 버렸습니다. 큰 박스로 부품책자가 2상자였는데 하나씩 다 비닐을 벗겨서 부품과 책을 따로 분리 구분하는데 그것도 일이더군요. 내용물에 비해 포장이 너무 컸습니다. 건전지 박스가 들어있는 No.8 책자입니다. 겉 비늘 포장을 벗겨 상자를 열면 딸랑 건전지 박스 하나와 설치 방법등이 적힌 책자가 있습니다. 건전지 박스와 책자를 꺼내고 남은 포장 상자입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네요. 그렇게 전에 개별적으.. 2022. 8. 4. DeAgostini 부품들 DeAgostini F2004 부품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F2004와 관련해서 총 1번부터 100번까지 부품이 있지만 일본 옥션 경매에 나온 것 중에서 1번부터 43번까지 있는 세트를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무게와 부피가 상당하다 보니 배송비가 만만치 않더군요. 부피가 등짝 스매싱 각입니다. 결정적으로 책 처럼 생긴 상자안에 각각의 부품이 들어 있는데 부품을 쓰고 상자를 버리기가 너무 아깝네요. 이게 다 내 배송비인데... 부피가 있는 관계로 상자를 버리고 부품만 쟁여 놓아야 할지 아니면 책처럼 소장해 놓아야 할지 고민 좀 해 봐야 겠습니다. 2022. 7. 30. DeAgostini F2004 부품 DeAgostini 부품은 참 짜증나게 판매합니다. 그냥 일반 RC 처럼 봉지에다 패킹해서 판매하면 좋을텐데, 꼭 책자안에 넣어서 판매를 하니깐 해외구입을 하는 입장에서 부피며 무게가 많이 나가 불필요한 비용이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국내와 비교했을때, 일본의 택배비와 국제 배송비는 가깝고도 먼나라를 느끼게 만드는데, 직구 해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정말 비쌉니다. DeAgostini F2004의 경우 1번부터 100번까지 부품이 있는데, 얼마전 차량을 구입하고 잘 모르는 상태에서 여유부품을 구입하고자 1~43번까지 부품책자를 세트로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현지 배송비와 국제배송료를 보고 깜짬 놀랐습니다. 현지 배송비가 3만원 정도, 항공 배송비가 12만원 정도가 나왔습니다. 결과적으로 43개의 부품을 구입.. 2022. 7. 25.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