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22 Deagostini F2004 옵션부품 데아고스티니 F2004 부품은 그만 구매하기로 했는데 옵션부품이 경매에 보이자마자 참지 못하고 구매해 버렸습니다. Deagostini 1번부터 100번까지의 부품들 중에서 80번부터 100번까지 부품인데 이 번호의 부품들이 옵션부품들이라 어쩔수 없이 지르고 말았네요. 열심히 포장을 벗기고 내용물만 정리했습니다. 총 100개의 부품들 중에서 80번부터 100번까지 알짜 부품들만 있는데 타이어 1대분, 옵션 샤시, 2스피트 기어 세트 등 귀한 부품들만 있네요. F2004 부품을 보관하는 상자가 다 차서 일단 봉투에 담아두었습니다만 큰 택배상자의 내용물이 작은 비닐봉투 크기밖에 안된다고 생각하니 허무하네요. 귀한 부품을 얻어 좋긴 한데 6만원이 넘는 부대비용 및 택배비를 생각하면 우울해 집니다. 2022. 9. 22. V-ONE RRR 부품 구하기 V-ONE RRR을 굴리다 견적이 발생했을때 필요한 스페어 부품을 모으는 중입니다. 주행 중에는 리어 보다는 프론트 부분의 견적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프론트 부품을 중심으로 구할려고 합니다만 역시나 다른 사람들도 많이 사용되는 부품이기에 재고가 거의 없거나 가끔 있더라도 가격이 상당히 비쌉니다. 프론트 암대의 경우 1대분에 거의 3만원 가까이 하는데 정가의 3~4배 정도 되는 가격입니다. 그래서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하고자 국내 및 해외 사이트를 검색하다 프론트 부품이 보이면 주문을 넣어보지만 취소되기를 반복하네요. 특히 국내 쇼핑몰의 경우 재고관리를 잘 안하는 경우가 많은지 재고가 있는 것으로 나오지만 막상 주문을 넣으면 다 취소되었습니다. 취소를 여러 번 당하고 나니 프론트 부품은 여유를 갖고 구하기.. 2022. 9. 14. F201 부품 얼마전 야후 옥션에 다량의 F201 부품들이 올라와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일단 앞뒤 보지말고 지르고 보자는 생각에 과감하게 배팅을 해서 낙찰을 받았습니다. 직접 부품을 받고 나니 난생 처음으로 "돈이 좋긴 좋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정가로 2만엔 상당의 부품들이 한꺼번에 경매로 나와 낙찰받았는데 가격을 떠나 부품 자체를 다량으로 구하는게 쉽지 않다보니 바싸더라도 이렇게 구할 수 있다는게 불행 중 다행이었습니다. 미개봉 고무타이어 3대분과 휠 4대분 그리고 상태 좋은 중고 타이어 1대분까지 총 4대분의 타이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타이어 뿐만 아니라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인 샤시를 비롯해 자주 사용되는 부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텍은 없지만 그 외 개봉된 미사용 부품들까지 있네요. 거기.. 2022. 9. 13. V-ONE RRR 부품 구하기 V-ONE RRR 부품을 구하기 위해 전세계 사이트를 검색하는 중입니다. 차량을 굴리다 보면 파손이 생겼을때 주로 프론트 암을 중심으로 파손되는 경우가 많은데 국내를 비롯해 일본, 중국 등 RC 사이트를 검색해보면 대부분 리어쪽 부품만 있고 간혹 필요한 부품이 있더라도 가격이 어마무시 합니다. 필요한 부품을 찾는 것은 일단 시간을 두고 천천히 하기로 하고 먼저 국내 사이트 몇 곳에서 주문을 했습니다만 재고관리를 안해서인지 사이트에는 있지만 다 품절이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간신히 구한 부품을 받았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암대나 소모성 부품 등은 없고 프론트와 리어 벌크헤드가 전부네요. 그것도 리어 벌크헤드는 EVO2에는 사용하지 못하고 RRR에만 사용가능 한 것 같습니다. 주문하면서 F104 부품도.. 2022. 9. 1. F201 부품 타미야 F201을 구입하고 나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예비 부품들을 좀 구입하려는데 단종된 모델이라 그런지 판매하는 부품도 많지 않고 필요한 부품들은 너도나도 필요해서인지 일본 옥션 경매가격이 쭉쭉 올라가네요. 개인적으로는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물건에 대해서는 남들이 포기하게끔 공격적인 베팅을 하는 스타일이라 100엔 단위 입찰에서 1000엔씩 자동입찰을 해 낙찰받았습니다. 제품에 비해 조금 비싸게 구입했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받고 나니 뿌듯하네요. 2022. 8. 25. F2004 옵션 부품 개인적으로 항상 차량 키트를 구입하면 언제든 내가 필요할때 지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예비부품을 상당수 구입했었습니다. 예비부품을 구입해 두는 건 누구든 마찬가지지만 이게 어느정도냐면, 예전에 1/8 버기를 했을때에는 버기 3대분을 그자리에서 바로 만들 수 있을 정도의 부품을 항상 구입해 두었고 개별 부품을 사용해 1/8 버기 만든적도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게 병인데... 다시 RC를 슬슬 시작하니 이 병이 재발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F2004 부품도 많이 쌓여서 이제는 사과박스 한 상자 정도 쌓여 있는데 일본 경매에 옵션 부품이 포함된 부품세트들을 보고 또 3차례에 걸쳐 부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는 F2004관련 엔진부품들입니다. 이중에서 제가 필요로 하는 피스톤.. 2022. 8. 25.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