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쇼 캐링백이 살짝 더러운 감이 있어 세탁기에 불림 기능을 넣어 밤새 불려놓고 다음날 오전에 세탁을 했습니다. 그런데 탈수를 하고 꺼내보니 그 결과물은 참담했습니다. 여기저기 다 헤어지고 찢어지고 난리가 아니네요.
캐링백을 말리지도 않은 채 출근을 하면서 수선집에 맡겼습니다. 그나마 검정색 부분은 군데군데 많이 찢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수선을 잘 해주셔서 조금 나이지긴 했지만 수선이 불가능한 부분도 있다고 하시네요.
캐링백 지퍼 부분도 다 찢어졌는데 그나마 쓸 수 있게 수선해 주셨습니다. 저번에 워머, 이번엔 캐링백까지 사고를 쳤네요.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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