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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 놀이/RC용품 및 장비176

10px에 사진 넣기 10PX를 개봉 후 잠깐 살펴보다 메인 화면에 사진을 넣는 기능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러나 사진을 넣을려면 사진 파일을 저장해 둘 마이크로 SD카드가 필요해 10PX의 최대 인식용량인 32GB 마이크로 SD카드를 주문했습니다. 그나마 쿠팡에서 조금 인지도 있는 브랜드 중에서는 렉사께 가장 저렴했습니다. 열심히 검색해 조종기 앞쪽에 마이크로 SD 카드를 꼽을 수 있는 곳을 찾았습니다. 참고로 손톱이 짧으면 커버를 열기 좀 짜증납니다. 그래서 저는 핀셋을 이용해 커버를 열었습니다. 10PX에 마이크로 SD카드를 꼽고 전원을 넣었다 다시 전원을 끄고 SD카드를 제거해 컴퓨터에 연결해 보면 FUTABA 폴더가 새로 생성되고 그 안에 PICTURE 폴더가 생성됩니다. 컴퓨터에서 원하는 그림을 가로 256픽셀.. 2023. 11. 16.
R404SBS 10PX에 사용할 수신기를 2개 더 구입했습니다. 어제 MP10과 MP10e에 수신기를 모두 다 사용했기 때문에 앞으로 사용할 수신기 여분이 없기 때문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한 10개정도 더 구입하고 싶지만 블랙프라이데와 11절로 인해 이것저것 지른게 너무 많아 한동안 자제해야 하는 분위기입니다. 앞으로 한 개는 엔진트러기 구매하면 사용할 계획이고 다른 하나는 스페어로 두고 사용해야 겠습니다. 2023. 11. 16.
10px 셋업 퇴근 후 계속 자택근무를 하던 중 어제 구입한 10PX가 눈에 아른거려 10PX 세팅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먼저 MP10의 수신기를 바꾸기로 하고 MP10에 장착되어 있던 수신기를 꺼냈습니다. R404SBS 수신기가 매우 작아 R603FF 수신기가 매우 커보이네요. 그리고 바로 수신기 교체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수신기가 작다보니 MP10 수신기 박스 내부에도 쿠션 작업을 좀 더 하게 되었습니다. 전자스위치, 스티어링 서보, 스로틀 서보, 폰더를 순서대로 장착했습니다. 작동 테스트를 위해 스티어링과 스로틀 서보 혼을 모두 제거하였습니다. 서보 혼과 링케이지가 연결되어 있는 상태에서 전원을 넣으면, 경우에 따라 서보 중립이 틀어져 서보가 돌아가버리면서 서보가 망가지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드디어.. 2023. 11. 16.
육각렌치 사이즈 구별 작업 유각헨치 공구들의 사이즈를 구별하기 위해 2mm 라인 스티커를 구입했습니다.이 스티커의 원래 용도는 네일아트 용인듯 합니다. 그러나 테이프처럼 붙기만 하면 되기때문에 상관 없습니다.HUDY 공구의 경우 손잡이 윗쪽의 줄 갯수로 사이즈를 알 수 있지만 HUDY를 카피한 저렴이 공구의 경우 공구 사이즈만 표기되어 있어 외관상 구분하기 어렵습니다.옛날 SM공구를 아직도 사용하는 입장에서 카피 공구 사이즈를 SM공구 색상에 맞추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3.0mm 렌치는 보라색 계열입니다.이제 3mm 공구 찾기가 한결 수월해 졌습니다. 2023. 11. 16.
스티커 주문 제작 저번에 이어 또 다시 소량의 스티커를 제작했습니다. 3.5cm 길이의 제 이름과 Futaba 로고, 그리고 MP10과 MP10e 로고를 만들었습니다. Futaba 로고는 인터넷에 검색하면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왼쪽은 주어진 크기에 다운받은 로고만 넣은 것이고 오른쪽 A4 사이즈는 제가 로고 하나하나 붙여넣기 해서 만든 스티커 입니다. 저번에 귀찮다고 한꺼번에 붙여 넣기를 해보니 칼선이 사이사이 들어가지 않고 한꺼번에 붙여넣기한 이미지 테두리에만 칼선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귀찮지만 하나하나 작업을 제대로 해서 한 줄씩 붙여넣기를 하니 칼선이 제대로 작업이 되었네요. 이제야 데칼 제작 요령을 터득한 것 같습니다. 한글 파일로 만든 MP10과 MP10e 로고 입니다. 각자 다른 형태로 만든다는게 .. 2023. 11. 15.
FUTABA 10PX 얼마전 아카데미과학에서 FUTABA 10PX 세일을 한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동안 서킷에서 구형중에 구형인 3PJ 2.4G 모듈과 4PK 조종기를 사용하는데 있어 문제가 없지만 그래도 조종기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조언을 들으면서 약간의 스트레스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년 쯤에 10PX-R버전의 조종기가 나온다면 구매하고자 마음먹고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저번 KMRCA 대회 직전에 서킷을 가서 차를 굴리다가 마지막 주행에 2번의 노콘을 겪고 나서 약간의 충격과 조종기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늘의 뜻인지 다음 날 바로 10PX 세일 소식을 접하면서 또 한번의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기다릴까? 아니면 지를까? 주변에서는 조금 더 기다렸다 10PX-R로 가는게 나을 듯 싶다는 조언.. 2023.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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