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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 놀이/RC용품 및 장비176

번데기 나사 NB48 2.1과 MBX5R에 사용되는 번데기 나사를 모두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3mm 둥근머리 나사도 함께 구입했습니다. 1:10이나 1:8에 많이 사용되는 3*6, 3*8, 3*10 사이즈 둥근머리 나사입니다. 구매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3*6 사이즈가 바닥을 보여 또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3mm 각종 번데기 나사들입니다. 번데기 나사 종류가 2가지 타입인데 하나는 한쪽 끝이 완전 평평한 타입이고 다른 하나는 살짝 뽀족한 타입입니다. 4mm 번데기나사와 5mm 번데기 나사입니다. 이로서 버기에 사용되는 나사류는 모두 구입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정비를 거의 잘 안 하기 때문에 사용할 일이 많지는 않을듯 싶네요. 2023. 7. 21.
타이어 고무밴드 타이어 고무밴드에 원한이 있는 사람처럼 또 구매했습니다. 이번에는 28mm로 저번에 구입했던 24mm 보다 조금 큰 사이즈입니다. 그런데 희귀 사이즈라 그런지 가격이 매우 비싸 250g 정도만 구입했습니다만 제법 양이 많습니다. 저번에 구입한 24mm와 비교해 봤습니다. 제일 중요한 타이어와의 궁합을 보면 약간 큰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전에 24mm를 사용했을땐 확실히 고무밴드가 타이어를 누른다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24mm를 사용하다 더 큰 사이즈를 사용해서 그런지 조금 덜 누르는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타이어 본딩 밴드는 이전에 구입한 24mm 사용해야 겠습니다. 2023. 7. 21.
공구 다양한 장르의 RC를 소유하다보니 각 장르마다 사용되는 공구의 종류가 달라 장르별로 구분해 공구를 준비하게 됩니다. 저의 경우 온로드, 오프로드, 집 이렇게 3개로 구분해 각각 별도의 공구박스와 공구들을 준비해 두는 편입니다. 그래서 부족한 공구들을 채워 넣기 위해 주문했습니다. 공구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육각렌치의 경우에는 보통 2세트씩을 갖추게 되는데 부족한 공구를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8mm 플러그 렌치와 10mm 플라이휠 너트 렌치입니다. 온로드의 경우 플라이휠 너트 깊이가 깊어 휴디 타입처럼 생긴 십자형 렌치가 잘 맞기때문에 스페어로 2개를 주문했습니다만 판매자가 착각 했는지 하나만 보내 클레임을 걸어둔 상태입니다. 버기용 17mm 휠렌치 입니다. 현재 교쇼 기본툴이 있긴 한데 스페어로 하나쯤.. 2023. 7. 21.
타이어 본드 전에 조이하비에서 구입한 엑시아 025 본드와 투브타입 일반 노즐로 타이어를 본딩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타이어 본딩에 있어 많이 추천되는 본드를 바꿔보고자 엑시아 111과 메탈 노즐을 구입해 봤습니다. 메탈 노즐입니다. 전에 튜브 형태의 기본 노즐을 사용하니 접착시 노즐이 흐물거려 조금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메탈 노즐의 존재를 알게 되어 구입했는데 왜 이전에는 메탈 노즐의 존재를 알지 못했는지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타이어 본딩에 있어 많이 추천되는 본드가 엑시아 011F와 111 입니다. 그래서 엑시아 111을 구입해 봤습니다. 011F도 구입하려 했으나 노즐과 111 본드 택배비를 각각 부담하다 보니 배보다 배꼽이 더 011F는 다음에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정도면 내년까지 다 사용.. 2023. 7. 21.
베어링 교체 툴 21급 엔진 베어링 교체툴을 구입했습니다. 보통 휴디 제품을 많이 사용하느듯 한데 사용빈도가 워낙 적다보니 조금 저렴한 것으로 구입해 봤습니다. 참고로 OS 21RZ용이라고 되어 있는데 21급 엔진은 크기가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무난히 사용할 수 있을 듯 싶었습니다. 베어링 교체툴 사용 설명서입니다. 넣고 조이고 두드리면 끝~ 상당히 간단하더군요. 실습차 닌자 엔진의 리어 베어링을 빼 보기로 했습니다. 뒷쪽에서 육각렌치 나사를 넣고 돌린 후 프론트 베어링쪽에 봉을 삽입해 고무망치 등으로 툭툭~ 치는데 베어링툴이 베어링과 함께 빠져야 하는데 베어링 툴만 홀로 빠집니다. 베어링 내경에 끼우는 툴 입니다. 뒤에서 육각렌치로 나사를 조이면 나사가 앞쪽으로 밀려와 베어링에 밀착된 앞부분이 나사로인해 벌어지면서 베.. 2023. 7. 13.
Non-Scratch Pliers 타미야의 플라이어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4점식의 경우 플라이휠 홀더를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플라이어로 플라이휠을 잡고 너트를 조일 경우 플라이휠에 상처가 나게 됩니다. 또는 3점식의 경우에도 플라이휠 홀더를 사용시 클러치 고정 핀이 휘거나 부러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플라이어를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플라이휠에 상처를 최소화 할 수 있는 타미야의 논스크레치 플라이어를 구입해 봤습니다. 플라이휠이 물리는 부분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 플라이휠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닌자엔진에 클러치 세트를 교체하고자 클러치벨에 장착된 나사를 풀어 봤습니다. 나사를 푸는데 있어서는 특이점이 없었습니다. 플라이어를 벌리는 정도에 따라 플라이어를 누르는 힘이 달라지게 되는데 이 부분은 조금더 테스트를 해봐야 할 것.. 2023.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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