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20111 F201 수리 두 번째 구입한 F201의 경우 리어암이 파손된 상태로 구입을 했습니다. 그리서 처음으로 F201 수리를 해 보았습니다. 수리를 위해 타이어를 탈거해 보니 피봇 형태어 리어암이 파손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새 부품을 꺼내는데 4개의 피봇암의 모양이 다 비슷해 보여 아무거나 사용하면 될 줄 알았는데 프론트와 리어용이 따라 구분되어 있더군요. 프론트는 1번, 리어는 2번입니다. 예전에 굴렸던 1/8 버기도 MP 시리즈를 빼고 나머진 다 피봇 형태였는데 오랫만에 다시 피봇을 접해 보네요. 순서대로 먼저 베어링을 빼 세척해 주고 베어링 오일도 다시 발라주었습니다. 예전에 피봇을 다루던 기억을 되새겨 피봇에 광을 내주고 백러쉬 맞추듯 유격도 조절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조인트 컵에도 구리스를 발라 주었습니다. 반대편.. 2022. 9. 3. F201 새 바디 F201 새바디를 구입했습니다. F201이 3대를 구입했는데 그래도 제 개인 바디 하나 정도는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어 구입했습니다. 단종된지 오래된 모델이고 매물이 드물어 그런지 F104에 비해 가격이 좀 비싼듯 합니다. 일본 옥션에서 시세가 6천엔에서 8천엔 사이에 거래가 되는데 부피가 좀 있다보니 현지 배송료 또한 비싼것 같네요. 그래도 구했다는데 마음에 위안이 됩니다. 이 놈도 나중을 위해 보관해 둘 예정입니다. 2022. 9. 3. 세 번째 F201 3번째 F201을 구입했습니다. 누가 보면 미친 놈이라 할 수 있겠네요. 처음에는 F1 시리즈 중에서 4륜이라는 점때문에 구입 했는데 3번째 F201은 구성품이 풍부해 약간의 충동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안전하게 잘 포장되어 무사히 제 손에 들어 왔습니다. 카본과 골드색의 조합으로 바디가 좀 고급지게 보입니다. 이게 마지막 F201 차량이 될 듯 싶습니다. 이미 많은 부품을 주문했기에 더 이상 스페어 차량이 필요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 차를 구입한 이유입니다. 차량 쇽과 업라이트가 옵션을 장착했기에 뽐이 와서 구입했습니다. 프론트 옵션입니다. 다른 F201에도 장착해 주려고 옵션부품을 찾아 보았으나 도무지 구할 수가 없네요. 리어부문 옵션입니다. 거기에 모터마운트까지 옵션으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2022. 9. 3. F201 부품 타미야 F201을 구입하고 나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예비 부품들을 좀 구입하려는데 단종된 모델이라 그런지 판매하는 부품도 많지 않고 필요한 부품들은 너도나도 필요해서인지 일본 옥션 경매가격이 쭉쭉 올라가네요. 개인적으로는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물건에 대해서는 남들이 포기하게끔 공격적인 베팅을 하는 스타일이라 100엔 단위 입찰에서 1000엔씩 자동입찰을 해 낙찰받았습니다. 제품에 비해 조금 비싸게 구입했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받고 나니 뿌듯하네요. 2022. 8. 25. F201 WRC나 X-Ray 등에서 최신형 F1 등이 나오지만 개인적으로는 관심이 가질 않고 예전 F1에만 관심이 가는게 요즘 올드카에 빠진 것 같습니다. 제가 RC를 그만 둔 동안 나온 모델들이라 이제는 모두 단종되서 구하는게 쉽지 않아 중고장터 등에서 구해야 합니다. 그러나 F1과 관련해서는 매물이 거의 없기에 일본 옥션을 자주 들락거리게 되네요. 특히 F1 대부분이 후륜인 2륜 구동이지만 타이야의 F201은 4륜으로 흔치 않은 기종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일본 옥션에서도 다른 타미야 F1에 비해 매물이 그렇게 많지 않아 미개봉 상품의 경우 4만엔 이상 가격에 낙찰될 정도로 그 선호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저는 최대한 관세 범위 내에서 구하려다 보니 미개봉을 구하는건 불가능하지만 그래도 관세 범위 내에서 깔끔한 .. 2022. 8. 24.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