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913 사이드바 작업을 다시 하였습니다. 전에 구입했던 PTFE소재 나일론 바가 너무 물러 사이드바로 사용하기엔 적합하지 않아 PA66소재 나이론바로 다시 구입했습니다. 구입처
아들이 소세지 왔다고 하길래 보니 나일론바 길이가 1m짜리라서 긴 소세지처럼 배송이 왔습니다.
배송비 절약을 위해 5mm 2개와 4mm 1개를 구입했는데 5mm는 1:5 스케일인 FJ913에 사용할 예정이고 4mm는 1:8 스케일인 NSR500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왼쪽부터 2개는 5mm, 3번째는 4mm 그리고 제일 오른쪽은 저번에 구입했던 PTFE소재 5mm 나이론바입니다.
FJ913에 작업하기 위해 1m(실제 103cm 정도) 나일론바를 절반으로 자르고 또 다시 절반정도인 25.5cm씩 절단을 했습니다.
그리고 ㄷ자 형태의 사이드바로 작업하기 위해 꺾을 부분에 표시를 한 후 약간의 여유를 준 다음 구부러지는 곳을 라이터로 지지면서 구부리는 작업을 했습니다.
그렇게 만든 사이드바입니다. 생각지 못한 약간의 오차가 발생하긴 했지만 그래도 제법 자세가 잡힌상태로 장착되었습니다.
강도 태스트를 해 봤습니다. 처음 구입했던 PTFE소재 나일론바 보다는 단단한게 사이드바로서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로써 사이드바 작업이 끝나고 리어부분의 추가작업만 하면 주행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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