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인 MBX8R이 아닌 15년전에 굴리던 MBX5R 바디를 새로 교체했습니다.
예전 컨셉으로 도색을 하려 하는데 일단 가운데 보라색이 영 꽝이네요. 아마도 체리 색상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실력도 없는데 의욕만 앞서 멋 낸다고 어렵게 도색하려다 망치는 것 보단 쉽게 쉽게 도색하는게 훨씬 나아은 것 같습니다. 아직 미도색 바디가 한 장 더 있습니다만 아마도 이 바디가 제 MBX5R의 마지막 주행바디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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