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7~8월이 되면 장마와 휴가로 인해 서킷 가기가 어려워질 듯 합니다. 그래서 6월이 끝나기 전에 서킷을 한 번 더 가볼까하는 생각으로 새로 구입한 타이어 본딩을 하기로 했습니다. 타이어 본딩을 위해 얼마 전 구매한 휴대용 드라멜을 이용해 휠과 타이어에 사포작업을 하였습니다.
휴대용 드라멜을 사용해 보니 신세계네요. 주문실수로 유선을 주문했지만 그래도 작고 가벼워서인지 사용하기에는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사포질이 끝나고 세척 후 본딩을 하려고보니 본딩에 필요한 타이어 고무밴드가 없네요. 그래서 잠깐 본딩작업을 미루고 고무밴드를 구입하기 위해 인터넷 검색을 하기로 했습니다. 1/8 버기를 다시 시작하려니 별걸 다 구입해야 하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