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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놀이/붕붕이

에어컨 필터 교체

by 육아하는 남자 2026. 4. 23.

출근 길에 다이소를 지나가면서 문득 에어컨필터를 교체해야 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퇴근 길에 다이소를 들려 에어컨 필터 하나를 사왔습니다.

그리고 집에 들리지도 않고 바로 붕붕이에게 가서 교체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교체작업은 한 5분도 채 안걸린것 같습니다. 유투브 등을 참고하니 정말 간단하네요. 그런데 필터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혹시나 전 차주가 에어컨필터를 교체한지 얼마되지 않아 상태가 좋으면 어떻하지?라는 고민을 잠시 해 봤습니다.  

그런데 고민이 참 무색하게 저 안쪽에 필터상태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필터를 확인해 보니 어휴~~~ 낙엽을 비롯해 시꺼먼 먼지가 수북히 쌓여 있습니다. 

새 필터와 비교해 보면, 정말 비위 상하고 말이 안나옵니다. 

필터 커버에 쌓인 먼지도 물티슈로 열심히 닦아 필터 교체를 완료하였습니다. 진짜~ 누군진 모르지만 저렇게 더럽게 차를 타고 싶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이것 때문에 아침에 뜬금없이 필터를 교체해야 겠다는 생각이 났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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