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 놀이/1:8 버기111 MP10 Tki2 샤시 MP10 Tki2 샤시와 사이드가드를 그리고 저번에 품절로 구입하지 못했던 L=81사이즈 블루 스프링도 함께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샤시 가격이 생각보다 조금 비싸네요. 참고로 MP10 샤시는 MP10을 비롯해 Tki2와 Tki3 모두 동일한 샤시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같은 샤시지만 정가가 13,000엔(국내가격 169,000원)에서 14,000엔(182,000원)으로 바뀌면서 제품번호가 IF601에서 IF601B로 변경되었습니다. 저번에 구입한 전동샤시와 엔진버기용 샤시입니다. 2장의 샤시 가격이 35만원이 훌쩍 넘습니다. 1/8버기 2대를 유지하는 비용이 역시 만만치는 않은 것 같습니다. 나중에 엔진 트러기도 해 보고 싶고 전동 트러기도 해 보고 싶지만 유지비 생각하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2023. 11. 8. Front Knuckle & Rear Hub Setting Weight Set 프론트 너클암과 리어 허브에 장착하는 무게추 세트입니다. 원래는 MP9용으로 나온 제품이지만 MP10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무게추를 타이어에 연결된 너클암이나 리어허브에 장착함으로써 무게추로 인한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게추 세트(IFW439)에는 프론트와 리어에 사용할 수 있는 10g과15g의 무게추들이 각각 1대분씩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셋업에 있어 가장 가벼운 5g짜리 무게추(IFW437과 IFW438)는 별도로 구매해야해서 추가적인 비용을 또 지출해야 합니다. 조만간 5g짜리도 한대분 주문해서 5g부터 셋업을 해봐야 겠습니다. 2023. 11. 4. DXF 6300 쇼티배터리 Aliexpress에서 구입한 DXF6300 5mm 커넥터 타입의 쇼티배터리가 도착했습니다. 처음에는 4mm 커넥터 타입을 주문했는데 알고보니 5mm 커넥터가 좀 더 원활한 전류의 흐름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해서 5mm 타입으로 주문을 변경했습니다. 주문하고 2달이 조금 넘어서 도착했네요. 예전에는 2주만에 받았는데 이번에는 꽤 오래 걸린것 같습니다.전에 구입한 6000mah까지 이제 2대분의 배터리가 완성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전동버기에 배터리를 장착해 보네요. 참고로 배터리를 고정을 위해 20cm짜리 찍찍이를 사용했습니다. 앞으로 1~2대분 정도의 배터리만 더 장만하면 전동버기 배터리는 완성될 것 같습니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때 2대분 정도 더 장만해야 겠습니다. 2023. 11. 1. MP10e 모터 장착 슬슬 전동버기를 굴려보고자 기자재를 하나씩 장착하기로 했습니다. 서보는 하이스트 B210을 장착해 두었으나 후타바 CB700으로 교체장착했고, 모터도 하비윙 4268 1900kv를 장착했습니다. 그러나 모터마운트에 모터를 장착하는 과정에서 메뉴얼에 나온 M4 나사를 장착하면 의외로 나사가 길어 모터와 모터마운트가 완벽하게 밀착되어 않았습니다. 그래서 메뉴얼보다 더 짧은 M4*6mm 나사를 사용하려고 보니 나사가 없어 결국 드라멜로 나사를 절단해 사용했습니다. 현재 제 MP10e의 링기어는 42T/12T를 사용중이고 센터스퍼가 46T라 피니언은 16T를 장착해 최종 기어비를 10.06으로 맞췄습니다. 조만간 변속기 작업을 해서 11월달 안에 전동버기를 굴릴 수 있도록 마무리를 해야 겠습니다. 2023. 10. 29. MP10e 기자재 1/8 전동 KMRCA 대회가 있기 전에 새로 구입했던 변속기와 모터 그리고 서보입니다. 원래는 1900kv 모터에 XR8 Plus 변속기 그리고 하이스트 B210 서보의 조합으로 준비를 했었는데 XR8 Plus 변속기가 너무 크게 느껴져 작은 사이즈의 XR8 SCT 변속기를 새로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새로 나온 XR8 PRO 변속기 역시 사이즈가 작아졌다는 것을 알고 나서 스페어어 용도로 다시 구입했습니다. 구입 후 1/8 전동 KMRCA를 준비하는 최 선수에게 잠깐 빌려주고 오늘 만나서 받았습니다. 이제 가자재도 다시 준비되었으니 MP10e를 정비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2023. 10. 28. MP10 재정비 저번 주 클러치벨을 교체하고 나서 연료도 구입할 겸 어제 코리아RC에 잠깐 방문했습니다. 최 선수를 잠깐 만나서 얘기를 하던 중 클러치벨 갈린 것과 관련해 센터 디프기어까지 교체하는게 나을 것 같다는 조언으로 센터디프기어를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번 디프오일 교체 후 쭉쭉이 한 통 정도 사용한 디프오일 상태입니다. 약간 검게 오염이 되었네요. 디프기어까지 다 교체하고 기존에 사용했던 센터기어 이빨을 유심히 살펴 봤습니다. 저번 정비때는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는데 기어 이빨이 상당히 뽀죡해 졌더군요. 센터디프를 교체하고 이번에는 신경써 백러쉬를 조절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닌자 엔진 크랭크샤프트가 조금 긴건지 클러치벨과 센터기어가 살짝 어긋나 제대로 물리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엔진으로 교체.. 2023. 10. 27.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9 다음